[보도자료]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역량, 화합을 위한 사업방향 논의”
- 남북하나재단, 자문위원회 개최 -
□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은 2024년 7월 19일(금), 10시 남북하나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재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자문회의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과 정한기 자문위원장, 김형석 자문위원, 모귀석 자문위원, 안병재 자문위원, 이성희 자문위원, 이영철 자문위원, 이정희 자문위원, 이채연 자문위원, 정성기 자문위원, 최병환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o 이날 자문회의는 지난 7월 14일 국가기념일로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되고 대통령 기념사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개최되었으며,
- 이 자리에서 향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보완과 추진을 새롭게 요구하는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담 공공기관인 재단은 대통령 기념사에서 언급된 정착, 역량, 화합을 사업 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자문위원회 논의와 자문을 거쳤으며, 특히 취업 및 심리안정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자문위원회에서 언급된 내용에 대해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하였다.
□ 조민호 재단 이사장은 “대외적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제정되고, 대내적으로는 정착지원체계와 관련된 정부 정책결정에 따라 철저한 사업정비, 상황별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향후 재단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