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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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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쏘는(아픈) 탈북민들을 위한 온정 이어져” (2024.11.28)
관리자 등록일 2024-11-28 조회 207

[보도자료]

“이빨 쏘는(아픈) 탈북민들을 위한 온정 이어져” 

- (사)하나행복나눔봉사회, 故신덕재 원장의 뜻을 이어 남북하나재단에 5,000만원 지정 기탁 -

 

□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은 2024년 11월 27일(수) 17시, 14층 강당에서 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사)하나행복나눔봉사회 장남진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사단법인 하나행복나눔봉사회(이하 봉사회)는 2021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해외진료 등의 치과의료 봉사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해오고 있다. 봉사회는 고문이었던 故신덕재 원장의 나눔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재단에 5,000만원 기부를 결정하였다.

  - 故신덕재 원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탈북민 치과치료 지원 및 정착지원을 위해 2억 5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금번 기부금은 치과 진료가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의 치과 치료를 위한 중요한 재정적 지원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탈북민들의 건강한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봉사회 장남진 회장은 “故신덕재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 취지를 이어받아, 북한이탈주민들이 치과 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뜻깊다”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조민호 재단 이사장은 "탈북민 지원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