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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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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이 새롭게 운영하는 신규 수탁 하나센터 4곳이나 늘었어요"(2025.4.22.)
관리자 등록일 2025-04-22 조회 508

[보도자료]

 

"남북하나재단이 새롭게 운영하는 신규 수탁 하나센터 4곳이나 늘었어요"

    -  서울동부, 경기동부, 충북, 충남 지역 하나센터 설치 -

    -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과 전문성에 대한 탈북민들의 기대가 높아져 - 

 

□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주태)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거주지 정착을 지원하는 신규 수탁 하나센터 4곳이 4월 22일(화), 충북 하나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 ▲충북하나센터(4.22, 청주시), ▲서울동부하나센터(4.24, 서초구), ▲경기동부하나센터(4.28, 성남시), 

   ▲충남하나센터(4.30, 아산시) 

  - 남북하나재단은 2024년까지는 경남, 강원 북부, 제주 3곳의 하나센터를 통일부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서울동부, 경기동부, 충북, 충남 등 4곳을 신규로 수탁하여 총 7곳을 운영하게 되었다. 

 

 □ 금년도 수탁하나센터 확대에 따라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 생활안정, 교육지원, 사회통합을 지원하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통합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이주태 이사장 직무대행은“우리 재단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편안하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입지 선정부터 접근성을 우선시했고, 특히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심리정서, 자립․자활, 사회통합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재단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며, 정부 부처, 지자체 및 유관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하에 북한이탈주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안수미(여, 46세)씨는 개소식에 참석하여“항상 북한이탈주민의 우리 사회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통일부, 재단, 지자체 등에 감사드린다”며 “아시다시피 탈북민들이 서비스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우리들의 특성과 요구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수혜자인 탈북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착 서비스를 잘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번에 충북하나센터 개소식에는 통일부, 지자체, 관계기관, 북한이탈주민, 북한이탈주민 단체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 하나센터 개소식 일정

하나센터 개소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