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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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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인재양성 분야 공동협력 추진”(2024.7.23)
관리자 등록일 2024-07-23 조회 264

[보도자료]

 

“북한이탈주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인재양성 분야 공동협력 추진” 

- 남북하나재단·한국에너지공단 업무협약(MOU) 체결 -

 

□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은 2024년 7월 23일(화), 11시 20분 남북하나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재숙 사회적응부장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김종호 지역에너지실장, 김성훈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o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지원과 에너지복지 등 정부 에너지정책의 확산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복지 바우처 등 지원 및 사용 안내 북한이탈주민 및 고용 모범사업주 대상기업 등에 대한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관련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 및 취업 안내 북한이탈주민 에너지 및 기후변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반영 공단 에너지 효율향상 및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o 정부 에너지정책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 에너지 및 기후변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조민호 재단 이사장은 “기후변화 위기 속에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평가하면서,

  o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 등 지원을 받도록 적시에 안내하고,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향상 및 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에너지분야 인재양성 및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